Culture/삶과 음악2007/09/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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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OST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다. 재즈풍의 살곰거리는 드럼 소리가 나의 심장을 묘하게 긁어내린다.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리는 보컬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달나라로 두둥실 떠가게 만든다. 자전거를 타고 탄천을 도는 내내 ET같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었다.

하루가 일년 같이 지나가고 있죠
더딘 바람을 그저 난 바라만 보죠

버릇처럼 나 몰래 그 길을 걷다
놀라 뒤돌아보면 익숙한 향기뿐

For a while for a while
잠시 날 떠나있겠다는 말
미안한 맘에 나온 거죠

For a while for a while
그댈 기다릴게요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오늘도 난 몇 번씩 다시 떠올렸죠
따뜻하기만 했던 그댈 닮은 그 맘

For a while for a while
잠시 날 떠나있겠다는 말
미안한 맘에 나온 거죠

For a while for a while
그댈 기다릴게요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그댈 보내고 '사랑해' 입안에서만 맴돈 말
눈물이 흘러 그대가 보이지않아 슬픈 메아리

For a while for a while
잠시 날 떠나있겠다는 말
미안한 맘에 나온 거죠

For a while for a while
그댈 기다릴게요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For awhile I'll just wait
for the beating of my heart on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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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익스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