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자기 자신을 포장하기 마련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그 누가 알 수 있단 말인가? 저 자기 자신 근저의 본성은 도대체 누가 알 수 있단 말인가...
나란 사람은 단지 그런 포장 덩어리인 것을...
포장지를 벗겼을 때, 양파의 저 안쪽까지 들어갔을때 난 무엇이 남아 있을까? 그렇게 파고 들었을때 Something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가능한 것일까? 나에게는 Something이 있는 것일까?
나를 위한 거짓말이 나의 모든 것이 아닌 삶을 살길 나는 오늘도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