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미국의 그레이엄 벨. 맞겠지? ㅋ 전화기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다. 1시간 후 같은 원리로 전화기를 발명한 도면을 가지고 온 사람이 있었다지만 1시간 차로 벨에게 졌다는... 그런데 그 벨이라는 사람은 전화기라는 것 말고도 미국 사회에 공헌하는 걸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타적이라는 거지. 그래서 뜻있고 좋은 일을 많이 했었다고... 그래서였을까. 그가 이 세상의 목숨이 다하는 바로 그 시간, 미국 전역의 전화는 그의 생애를 기리기 위해 1분간 그 작동을 멈췄다고 한다. 단 한통화의 전화도 남김없이 모조리 작동을 멈춘 전화 앞에서 미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들이 우리 한국인들보다 나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더라도 물건너 족속들은 뭔가 기념하는 걸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그러한 기념은 감동을 제공해준다. 경제적 가치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는 확신을 준다. 메이저리그의 연속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는 한 선수의 은퇴식은 미국을 넘어 이땅의 나에게, 그리고 나는 상대도 안될 정도의 상당한 수의 메이저리그 광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난 그런 것은 정말 부럽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본다.
무언가 중요한 것을 기리는 것을 우리는 언제부턴가 잃어가고 있다. 그들보다 우리는 그러한 기리는 문화를 평소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조그마한 예일지 몰라도, 제사지내는 것이 하나의 예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독실한 기독교가 아닌 이상 각 가정마다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게 되어있다. 하나의 문화다. 원래 그러한 제사는 돌아가신 분이나 선조를 그리워하고 그분들의 뜻을 기리며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는 하나의 형식적 문화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중에 제사를 지내면서 그렇게 자신의 조상이나 아버지, 할아버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그저 형식적인 하나의 일과로 생각할 뿐....
꼭 그런 것이 아닐지라도, 6.25날을 기념하는 행사, 광복절을 생각해보는 8.15 등등 그러한 기회는 많지만 우리는 그러한 느낌을 가지면서 기념일을 맞이하지 않는다. 어버이날 정도나 되어야 생각해볼까... 자신의 생일이야 두말할 나위 없이 기념일이겠지만 말이다...
앞으로는 기념일을 맞이하면서, 그 날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자세와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야 할 듯 싶다. 1919년 3월 1일, 자신의 목숨을 던져가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던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1950년 6월 25일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눠야 했던 그분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5.18 광주사태때 군인들의 총부리를 마주한 광주시민들의 생각은 무엇이었을까... 등등...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자신의 일이 아니면 무관심해지기 마련이다.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이 해냈던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는 가졌으면 좋겠다.
미국의 그레이엄 벨. 맞겠지? ㅋ 전화기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다. 1시간 후 같은 원리로 전화기를 발명한 도면을 가지고 온 사람이 있었다지만 1시간 차로 벨에게 졌다는... 그런데 그 벨이라는 사람은 전화기라는 것 말고도 미국 사회에 공헌하는 걸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타적이라는 거지. 그래서 뜻있고 좋은 일을 많이 했었다고... 그래서였을까. 그가 이 세상의 목숨이 다하는 바로 그 시간, 미국 전역의 전화는 그의 생애를 기리기 위해 1분간 그 작동을 멈췄다고 한다. 단 한통화의 전화도 남김없이 모조리 작동을 멈춘 전화 앞에서 미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들이 우리 한국인들보다 나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더라도 물건너 족속들은 뭔가 기념하는 걸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그러한 기념은 감동을 제공해준다. 경제적 가치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는 확신을 준다. 메이저리그의 연속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는 한 선수의 은퇴식은 미국을 넘어 이땅의 나에게, 그리고 나는 상대도 안될 정도의 상당한 수의 메이저리그 광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난 그런 것은 정말 부럽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본다.
무언가 중요한 것을 기리는 것을 우리는 언제부턴가 잃어가고 있다. 그들보다 우리는 그러한 기리는 문화를 평소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조그마한 예일지 몰라도, 제사지내는 것이 하나의 예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독실한 기독교가 아닌 이상 각 가정마다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게 되어있다. 하나의 문화다. 원래 그러한 제사는 돌아가신 분이나 선조를 그리워하고 그분들의 뜻을 기리며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는 하나의 형식적 문화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중에 제사를 지내면서 그렇게 자신의 조상이나 아버지, 할아버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그저 형식적인 하나의 일과로 생각할 뿐....
꼭 그런 것이 아닐지라도, 6.25날을 기념하는 행사, 광복절을 생각해보는 8.15 등등 그러한 기회는 많지만 우리는 그러한 느낌을 가지면서 기념일을 맞이하지 않는다. 어버이날 정도나 되어야 생각해볼까... 자신의 생일이야 두말할 나위 없이 기념일이겠지만 말이다...
앞으로는 기념일을 맞이하면서, 그 날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자세와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야 할 듯 싶다. 1919년 3월 1일, 자신의 목숨을 던져가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던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1950년 6월 25일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눠야 했던 그분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5.18 광주사태때 군인들의 총부리를 마주한 광주시민들의 생각은 무엇이었을까... 등등...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자신의 일이 아니면 무관심해지기 마련이다.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이 해냈던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는 가졌으면 좋겠다.